‘육룡이나르샤’ 윤손하, 2주 전 갑자기 안면마비… 지금은 완치

‘육룡이나르샤’ 윤손하, 2주 전 갑자기 안면마비… 지금은 완치

기사승인 2015-10-14 00:05: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손하가 안면마비 증세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손하 관계자는 “2주 전 촬영 중인 윤손하에게 갑자기 안면마비 증세가 나타났다”며 “병원으로부터 1~2주 휴식을 처방 받아 최근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완치됐으며 조만간 ‘육룡이 나르샤’ 촬영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손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화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게 알짜 정보를 사고파는 지재(정보)상인 초영 역을 맡았다. 땅새(변요한)의 연인이자 연희(정유미)를 제1의 흑첩으로 키워내는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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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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