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로써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14일 발표했다.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은 기후 변동, 물 부족, 자원 고갈, 생물 다양성의 퇴보 등 지구가 직면한 여러 환경문제에 대해 자동차로부터 비롯되는 마이너스 요인을 끝없이 제로에 접근시키는 동시에 사회에 플러스를 가져오는 것을 지향해 ▲보다 좋은 차 ▲보다 좋은 모노즈쿠리(물건 만들기) ▲좋은 마을·좋은 사회 등이라는 3개의 영역에서 6개의 도전과제를 내걸었다. 아울러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인 ‘제6차 토요타 환경 대응 플랜’을 확정,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5개년 계획으로 실행에 옮긴다.
이에 2050년까지 글로벌 신차 평균 주행시 CO₂ 배출량을 90% 삭감할 계획이다. 또한 신공장과 신생산 라인에서는 2050년까지 생산 1대당 CO₂ 배출량을 0으로 만들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캥거루 케어의 기적' 680g 미숙아를 살려낸 눈물겨운 모성애
[쿠키영상] 우편배달이 즐거운 이유?
[쿠키영상] 싱겁게 끝난 결투, 구렁이 vs 악어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