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성큼 다가온 가을의 날씨에 맞춰 따스한 인생의 반쪽을 찾아 줄 낭만 가득한 미팅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 20~30대 선남선녀를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미팅파티가 총 2건 마련됐다.

먼저 삼성카드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1월의 미팅파티 ‘SWEET DATE’가 달콤한 사랑에 목마른 미혼남녀를 기다리고 있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가연에서 준비한 달콤한 만남 ‘SWEET DATE’ 미팅파티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줄 빼빼로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청자 중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추첨해 진행되는 해당 파티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펼쳐진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음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함께하는 무료 미팅파티 ‘러브캠프 시즌9’이 준비됐다. 이 역시 미혼남녀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 줄 특별한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감성충전 이벤트가 펼쳐질 해당 파티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맛있는 바비큐, 그리고 아름다운 인연이 함께하는 추억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다음달 21일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펼쳐지는 ‘러브캠프 시즌9’은 오는 3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파티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남녀 각 10명 씩 총 20명을 초청할 방침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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