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이태원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더 존 패터슨(36·구속기소)이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 심리로 22일 열린 패터슨의 2차 준비기일에서 패터슨 측 변호인은 “패터슨에게 한국에도 미국의 배심원제도와 유사한 국민참여재판이 있다고 알려줬지만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건의 피해자인 고(故) 조중필(당시 22세)씨의 아버지 송전씨는 지난 8일 첫 준비기일이 끝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질문에 “나도 제발 좀 그랬으면 좋다. (국민참여재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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