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44개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 제안전'을 진행해 점별로 패션잡화, 아동의류, 스포츠 등 총 44개 특가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압구정본점은 벨그라비아 캐시미어 100% 니트 52만원(기존가 65만원), 미꼬 주얼리 다아이몬트 0.2캐럿 더블링 499만원(기존가 690만원) 등에 판매하고,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패딩 47만6000원(기존가 68만원), 마나스 앵글부츠 29만2600원(기존가 41만8000원) 등이다.
또 점포별로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멘스 아우터 대전’을 열어, 쟈딕앤볼테르,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남성 브랜드의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판교점도 같은 기간 '아디다스&나이키 브랜드 대전'을 열어,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아디다스는 40~80%, 나이키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다운재킷 86,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1,400원 등이 있다.
행사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주방 조리 도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은 주말 첫 3일인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 점 대행사장에서 '나눔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 저소득층 청각 장애 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치료비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일간 각 점별 대행사장 매출액의 1%를 청각 장애 지원 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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