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3D솔루션 기업 다쏘시스템이 포스코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강력한 디지털 제조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구조를 가상 3D환경에서 복제한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 전략을 통해 기업은 공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생산 공정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어 제조 오류를 방지하고 신속하게 투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에너지·프로세스·유틸리티 분야 산업특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스마트 팩토리 전략은 이날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스마트제조기술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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