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샌프란시스코 맷 더피와 함께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 3인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타율 2할 8푼 7리에 홈런 15개로 맹활약을 펼쳤다.
올해의 신인은 미국야구기자회의 투표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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