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처음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는 2019년 7월까지 축구협회를 후원하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경기장 보드 광고권과 초상권, 명칭 사용권 등 다양한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축구사랑으로 축구산업 확대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조원홍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축구대표팀을 후원하는 것은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라며 “팬 중심의 축구문화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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