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서 ‘2초에 1대씩’ 팔려

휴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서 ‘2초에 1대씩’ 팔려

기사승인 2015-11-12 13:04: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휴롬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꾼제’에서 2초에 1대씩 자사의 제품이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휴롬은 11일 중국 독신자의 날이자 중국 최대 쇼핑일인 광군제에 참여해 매출액 기준 지난해 보다 9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총 5만여대를 판매해 하루 매출이 1억위안을 웃돌았다.

중국 유수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돼 있는 휴롬은, 특히 알리바바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몰의 소형가전 페이지에서 필립스 등과 나란히 최상단에 소개됐다.

김재희 휴롬 영업본부 중국팀 부장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시작해 11일 단 하루 동안 특가 판매를 진행한 바, 지난해 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에서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휴롬으로 만든 건강주스가 하나의 문화가 됐고,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휴롬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게 보고 지갑을 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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