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류현진은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국내에서도 재활에 전념해 내년에 다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서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내년 초 스프링캠프 합류와 5월 경기 출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년 연속 14승을 거뒀던 류현진은 지난 5월 어깨 수술을 받아 올 시즌에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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