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흥복 씨 “장윤정 음주운전, 남동생에게 덮어씌워” 주장에 소속사 “강력 대처 하겠다”

육흥복 씨 “장윤정 음주운전, 남동생에게 덮어씌워” 주장에 소속사 “강력 대처 하겠다”

기사승인 2015-11-19 20:4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과거 장윤정이 음주운전을 했으며, 발각 후 죄를 남동생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주장했으나 장윤정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9일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육씨는 이날 오후 한 매체에 “장윤정이 외제차를 타기 위해 급하게 면허를 땄다”며 “그러나 이후 장윤정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냈고, 해당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남동생에게 죄를 덮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윤정 측은 “면허를 딴게 2009년 3월이고 면허를 발급받는 날 차를 계약했다”며 “약 1~2주 후 차를 받았는데, 상식적으로 차를 받은 지 2주밖에 안된 사람이 어떻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할 수 있겠나”라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정했다. 또 해당 사고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으며 장윤정은 차에 대해 잘 몰라 남동생에게 AS를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족사이기 때문에 그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소속사는 “이후 육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면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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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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