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짜 먹는 감기약, 대원제약 ‘콜대원’

언제 어디서나 짜 먹는 감기약, 대원제약 ‘콜대원’

기사승인 2015-12-05 04:2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사람은 한평생 200번 정도 감기에 걸린다. 이처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주 걸리는 질환 중 하나인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콧물, 두통, 인후통, 기침과 가래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한다.

감기는 흔한 질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기를 방치할 경우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 증상완화에 도움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약을 제때 챙겨먹지 못해 초기에 잡을 수 있는 감기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시럽제 감기약을 스틱형파우치에 담은 콜대원은 물없이 복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제 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콜대원은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돼 1일 3회, 1일 1포씩 정량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액상타입의 특성상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목걸림 등으로 인해 알약이나 캡슐복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콜대원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우리 몸의 통증을 느끼는 기준치를 높여 해열·진통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는 다르게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콜대원은 아세트아미노펜 이외에도 4~5가지 복합성분 처방을 통해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대원제약 측은 “콜대원에 함유된 카페인무수물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흡수율을 향상시킴으로써 진통 효과를 상승시키는 특징이 있다. 동시에 졸음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 졸음 걱정 등으로 감기약 복용을 꺼려하는 환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이 감기 증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침감기약 ‘콜대원코프’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 2종을 출시했다. ‘콜대원코프’와 ‘콜대원 콜드’는 해열, 진통 작용을 하는 아세트아미노펜, 기침억제·완화에 효과적인 펜톡시베린, dl-메틸에페드린, 객담배출을 돕는 구아이페네신, 카페인무수물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콜대원 콜드’는 항히스타민제 클로르페니라민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콧물, 재채기 등의 알러지 염증반응을 경감시키는 작용을 강화했다.

콜대원은 20㎖ 용량, 5포로 구성됐으며, 전국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은 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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