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 CS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12월 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지표로 평가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KT CS 관계자는 “후후가 ‘서비스’ 부분에서 동일분야 앱 대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스팸전화 필터링, 발신번호 식별 등의 핵심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리얼타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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