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골프장 셀피(selfie)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패턴과 스타일을 강조한 골프 아이템을 제안했다.

이번에 소개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은 북유럽의 대표적 동물인 순록(혼디어)을 내세워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레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혼디어 커버 세트’는 혼디어(순록) 인형 모양의 볼케이스 및 골프 클럽 커버로 자신만의 개성을 돋보이고 싶은 골퍼를 위한 맞춤형 세트다. 볼케이스(4만 9000원), 우드 커버(6만 9000원), 드라이버 커버(7만 9000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트리 자수와 혼디어 와펜 자수로 유니크한 스타일로 선보인 원형 토트백과 깃에서 바로 이어지는 라글란 소매에 면 분할로 포인트를 준 방풍 풀오버 장갑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친구, 아내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SNS상에 자신만의 개성과 패션 스타일을 표현하고 노출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골프 아이템을 추천한 만큼 높은 만족감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와이드앵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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