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정려원과 이동욱이 출연한 드라마 ‘풍선껌’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정려원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련된 뉴요커 감성의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에서 국내 공식 론칭과 함께 드라마 ‘풍선껌’ 정려원을 모델로 발탁하며 2015 FW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케네스콜은 ‘스타일리시 뉴요커’라는 테마 아래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2015 라이징스타 윤균상이 함께 한 가을,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케네스콜의 모던하고 심플한 헤리티지 아이템들은 정려원-윤균상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뉴욕 감성이 풍기는 멋스러운 분위기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정려원은 tvN 드라마 ‘풍선껌’에 출연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의 모델 활동과 화보 촬영 그리고 타고난 스타일 감각으로 원조 패셔니스타로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정려원은 2-3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거듭났다.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한 화보 속 코트, 니트 아이템은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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