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불법복제품 근절 캠페인’ 실시

보쉬 전동공구, ‘불법복제품 근절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5-12-17 10:2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시장질서를 혼란 시키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복제품 유통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법 복제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시중에 유통되다가 적발된 불법복제품은 외관을 보쉬 전동공구 정품과 비슷하게 꾸미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브랜드 저작권을 침해하고, 전동공구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소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불법복제품은 검증되지 않은 저급 부품을 사용하여 성능과 내구성,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잦은 고장과 파손에도 A/S를 받을 수 없어 금전적인 손실도 유발하게 된다.

이에 보쉬 전동공구는 불법복제품 유통 및 판매자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불법 복제품 근절 캠페인’을 시행한다.

먼저, 보쉬 전동공구는 ‘불법복제품 신고센터’를 운영해 연중 상시로 신고 접수를 받는다. 불법복제품 신고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와 공식 홈페이지(www.bosch-pt.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특히 내년 1월까지 특별 포상기간으로 지정하여 불법복제품 및 유통/판매자를 신고한 소비자들에게 포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보쉬 공식 대리점에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여 불법복제품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상적인 루트와 판매자를 통한 제품 구매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정품 사용을 위한 소비자 교육과 캠페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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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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