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이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내놓은 쁘띠북 패키지는 디저트와 책이 소비자가 여가 시간 동안 삶의 여유를 되찾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 어디에서든 잠깐의 토막 시간이 생겼을 때 가방 속에 넣어둔 작은 디저트와 책을 꺼내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작은 사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쁘띠첼의 브랜드 철학도 반영됐다.
쁘띠북은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노인과 바다, 설득, 위대한 개츠비와 같은 전세계인의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5종이 선정됐으며, 쁘띠북 패키지에는 쁘띠첼 스윗롤2개에 세계문학전집 미니북1권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가격은 스윗롤2개 묶음제품의 가격과 동일한 4,780원이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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