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임직원의 4.3% 수준이다. 작년 시행된 은행권 특별퇴직 가운데 KB국민은행(1121명), SC은행(961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특별퇴직 대상은 옛 하나은행 직원 361명, 외환은행 직원 329명이다.
특별퇴직 대상에는 관리자(부·팀장) 전원, 만 43세 이상 책임자급(과·차장), 만 40세 이상 행원이 포함됐다. 퇴직자는 특별퇴직금으로 근속연수에 따라 24∼36개월치 임금을 받게된다.
이와는 별도로 최대 2000만원의 학자금, 재취업지원금 1000만원, 의료비 500만원 등 최대 3500만원을 받는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귀엽고 사랑스러워"…아기와 강아지의 즐거운 목욕 시간
[쿠키영상] '미친 한국인 소녀'…해외에서 인기인 섹시 BJ 쇼리
[쿠키영상] '아찔한 비키니 뽐내며' 슈퍼모델의 수영복 섹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