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쿠라다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이 발언에 대해 “오해를 부른 점이 있었다”며 철회의 뜻을 전했다. 이어 “폐를 끼친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자민당 개별 의원의) 발언 자체를 봉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다만 정부의 생각, 당의 생각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자민당원이고 현직 국회의원이라면 그런 것에 입각해 발언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쿠라다는 이날 오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경제 협력본부 등의 합동회의에서 “군위안부는 직업으로서의 매춘부였다”며 “그런데 희생자인 것처럼 선전하는 공작에 너무 현혹당했다”고 말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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