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212억원 투입… 청년일자리 2121개 만든다

광주시, 올해 212억원 투입… 청년일자리 2121개 만든다

기사승인 2016-01-25 18:4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2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10개의 기존 계속사업을 확대하는 등 총 22개 사업에 212억원을 투입, 212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일자리종합센터 등 전문 지원기관들이 포함된 ‘청년일자리 TF팀’을 꾸리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청년창업특례보증’ 제도를 통해 500개 청년기업에 자금 지원을 하고,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70여개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며 올 6월에 개소할 ‘광주지식산업센터’를 청년창업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동차 R&D 인력양성, 청년체육인재 육성, 고객센터 인력양성,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 등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사업과 함께 단기적이지만 청년에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청년 행정인턴사업’에 이르기까지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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