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사상구청과 사단법인 대한카약협회가 부산시 사상구에 전국규모의 카약체험장과 생태체험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약체험장 및 생태체험장의 설립비용은 사단법인 대한카약협회가 전액 부담하며, 행정적인 지원은 사상구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장 설립 후에는 일정 기간 사상구민 지원자에게는 무료카약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상구에 위치한 초·중·고교 카약 관련 동아리 및 체력단련의 날에는 카약체험과 교육을 전면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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