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동파 사고로 광화문역 9번 출구 천장 스프링클러 배관에서 새어나온 물이 역사로 유입,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광화문역은 곧바로 물을 막는 등 조처를 해 약 18분 만에 물을 모두 빼냈다. 바닥에는 남은 물이 얼어 이용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 상자를 깔고 청소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도시철도공사는 역사 상황과 관계없이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됐다고 설명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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