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MC로 투입됐다.
JTBC 측은 2일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새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 자리에 안정환이 합류하면서 2개월 만에 정식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안정환은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및 축구 중계팀 콤비로 활약을 하며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안정환이 합류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5일 방영된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