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 항산화 성분이 도움’

‘환절기 피부 관리, 항산화 성분이 도움’

기사승인 2016-03-03 17:18: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세포의 산화를 막고 유리산소기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바로 항산화 물질이다. 각종 질환에 활성산소가 관여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항산화 물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며,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는 식품으로는 폴리페놀, 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은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노화와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의 원인인 자외선을 막아주는 강력한 피부 보호막을 만드는 것은 물론, 콜라겐 손상을 방지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부 자극과 염증에 맞서는 힘을 길러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항산화 성분의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항산화 성분을 활용한 피부 관리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캔 형태의 스프레이 세럼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항산화 성분은 햇빛에 노출 되거나 지속적인 공기와의 접촉이 이루어지면 그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항산화 성분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공기와의 접촉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세븐드롭스가 선보인 마스카(MASKA) ‘인텐시브 스프레이 세럼 인 마스크’는 항산화 성분을 최대한으로 보존하기 위해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불투명한 캔 용기를 적용한 제품이다. 입구를 최소화 한 2중 파우치 방식의 캔 스프레이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항산화 성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썼다.


새로운 타입의 스프레이 세럼으로 부스팅 세럼, 마스크 팩, 슬리핑 팩, 윤광 효과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일반 스프레이 형태보다 더욱 미세하게 안개 분사되어 더욱 빠르고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된다.

생강추출물, 동백꽃추출물, 동백오일, 브로콜리추출물, 석류나무꽃추출물, 코코넛오일, 포도씨오일, 소듐아스코빌포스페이트의 항산화 식물성분이 들어 있으며, 피부유사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보습과 수분을 제공하고,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개선 및 탄력성분과 미백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세븐드롭스 관계자는 “마틸다 세럼으로도 불리는 마스카 스프레이 세럼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보습이 필요한 경우, 간단하게 스킨케어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라면서 “아침, 저녁 기초 스킨케어의 모든 단계에서 쓸 수 있으며, 피부 세포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태양의 후예’ 송혜교, 우르크 의료팀 사진 공개 “하샘, 오늘 밤 만나요”...우르크는 어디?

[쿠키영상] "당근? 먹지 않았어요..."

[쿠키영상] 양손이 묶여 감금됐다면, 이렇게 탈출하자!"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