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수수료 ‘인상’ 면제혜택 ‘폐지’…국제현금카드 발급 2만5천원

씨티은행, 수수료 ‘인상’ 면제혜택 ‘폐지’…국제현금카드 발급 2만5천원

기사승인 2016-03-08 00:34: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일부 예금상품 관련 수수료 등을 인상하거나 면제 혜택을 폐지한다. 또 국제현금카드 발급 수수료도 앞으로는 2만5000원을 받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내달 11일부터 참 똑똑한 A플러스 통장, 원더풀 등산·마라톤·골프 통장, 모을수록 오르는 맥스 통장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5개 예금상품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이체 수수료와 폰·인터넷·모바일뱅킹 수수료 등을 면제 혜택을 폐지하기로 했다.

또 씨티은행은 씨티원 예금 상품의 타행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도 월평균 잔액 1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무제한으로 유지하기로 하고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면제횟수를 축소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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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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