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투·융자 결합 ‘투자옵션부보증’ 시행

신보, 투·융자 결합 ‘투자옵션부보증’ 시행

기사승인 2016-03-08 18:19: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투융자 복합금융 상품인 ‘투자옵션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투자옵션부보증 지원대상은 설립 후 5년 이내 비상장 중소기업이다. 신보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초기기업과 투자옵션계약을 체결하고 보증지원 후 5년 이내에 일정수준 이상 성장한 기업에 관련 보증부대출을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한다.

보증금액은 같은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다. 신보는 100% 전액보증 및 고정보증료 0.5%를 적용해 우대하며, 올해 200억원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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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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