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효민 양측 열애설 강력부인 “법적 대응할 것, 시구 이후 바빠서 못 만나”

강정호-효민 양측 열애설 강력부인 “법적 대응할 것, 시구 이후 바빠서 못 만나”

기사승인 2016-03-14 12: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야구선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29)와 티아라 효민(27)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1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이 올해 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효민이 피츠버그의 시구자로 나서 PNC 파크에 선 것을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강정호의 에이전트인 옥타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열애를 보도한 언론매체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측도 “강정호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시구 이후에 바빠서 만나지도 못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효민은 현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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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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