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지난달 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특전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으며 ‘태양의 후예’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승기가 특전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으며 중대 1위로 우등 표창도 받은 소식을 전했다. 해당 표창은 네 개의 중대가 각각 한 명씩 총 4명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또 이승기가 특전사가 됐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이를 KBS2 ‘태양의 후예’와 연관지으며 이승기를 또 하나의 드라마 주인공 같다고 예찬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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