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에머슨퍼시픽은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76채 규모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올림픽대로에서 20분 거리며, 울창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는 유명산 자락에 2,479,000㎡ (약 75 만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100년령 잣나무들로 이뤄진 주변 산세와 지형을 최대한 살린 자연친화적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광활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네 가지 타입으로 나눠지며, 이들 공간의 공통점은 ‘숲 속의 휴식’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더 하우스’는 숲 속에 한 채씩 독립적으로 배치된 단독 주택으로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을 누릴 수 있다. ‘테라스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춰 울창한 숲을, ‘풀 하우스’는 객실 내 풀에서 운치 있는 호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무라타 하우스’는 프라이빗 온천탕을 품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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