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뉴욕 피자는 뉴욕이라는 지명이 붙을 정도로 특징을 갖고 있다. 일단 도우가 정통 이탈리아 피자와 달리 얇고 바삭한다. 또 화려한 토핑보다는 밀가루 도우, 토마토소스, 치즈를 기본으로 양파, 피망, 버섯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토핑으로 올렸다.
MPK그룹 미스터피자가 뉴욕 스타일 피자를 내놨다.
미스터피자의 ‘Mr. New York’은 미스터피자가 해외 유명 지역 셰프와 레스토랑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마스터스 에디션(Master’s Edition)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피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요리학교 C.I.A. 출신으로 ‘BEST PIZZA’의 창업자이자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다수의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정통 뉴욕 피자 전문가 프랭크 피넬로(Frank Pinelo) 셰프가 참여했다. 프랭크 피넬로는 이번 미스터피자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메뉴 콘셉트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Mr. New York’은 토핑으로 이탈리아 소시지와 페퍼로니를 듬뿍 담았다. 여기에 파프리카와 레드페퍼를 곁들였다. 그 위에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렸다. 더불어 냉동 도우가 아닌 100% 생도우를 사용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9000원, 라지 사이즈 2만7000원이며 오는 5월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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