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행사 시작 전날인 21일 저녁,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컬렉션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영국의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함께 진행한 헤라의 특별한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센스 넘치는 트윈 룩을 선보인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과 고우리는 각각 루즈 홀릭 150호 퍼플 버즈, 406호 어반 베이지를 사용해 모던한 의상에 어울리는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녀린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한 배우 민효린은 청순하기 그지 없는 자태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특히, 중국 활동으로 국내에서 한 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한채영은 봄을 알리는 듯한 화사한 원피스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함 없는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포토월의 대미를 장식한 배우 한채영과 민효린의 선택은 모두 루즈 홀릭 149호 플레져 핑크다. freepen07@kukinews.com
퍼펙트한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살린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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