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재 러시아 대사 블라디미르 보론코프는 1일(현지시간) 북한이 위협하고 있는 한반도의 핵전쟁 가능성에 대해 “이는 전적으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평가했다고 연합뉴스가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북한이 모든 협상을 거부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은 어떤 형식의 대화라도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자회담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기술적 문제를 다루기 위한 회담이라도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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