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1일 기준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6.5%로 평년의 90% 수준이다.
다만 가뭄이 극심했던 인천 강화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지난해 27%에서 현재 58%로 완화된 상태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142개 저수지에서 물을 끌어오는 양수저류로 농업용수 6천600만t을 추가 확보했다.
앞으로 저수율이 평년 대비 60% 미만인 저수지 127개소를 파악해 용수 확보 대책을 세우고 양수저류, 간이양수장 설치, 관정 가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공사는 일 강원 춘천 신매 저수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용수 공급에 들어간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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