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최다빈이 한 마리의 백초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의 기대주 최다빈(16·수리고)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티잉에서 기술점수(TES) 57.66점에 예술점수(PCS) 46.24점으로 103.90점을 받았다.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에서 56.02점을 따낸 점수를 합쳐 총점 159.92점으로 최종 14위에 올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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