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이유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미스터피자 등을 소유한 외식업체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이 건물 경비원 황모(58)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정 회장이 MPK그룹 소유 A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 과정에서 경비원 황씨를 밀치며 폭행한 혐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폭행혐의에 대해서는 서로의 주장이
엇갈린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를 통해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서 필요하면 정 회장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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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를 통해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서 필요하면 정 회장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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