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은 이날 마약 판매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한국인 정 모(47) 씨를 검거했다고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정 씨는 인터넷 사이트 등에 엑스터시와 메스암페타민 등 마약류 판매 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 경찰은 2011년 정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인터폴도 2014년 수배령을 내렸다.
해외로 피신한 그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13차례 태국에 입국하면서 방콕 전통시장인 짜투짝 시장에서 장식품 가게를 운영해왔다.
태국 경찰은 즉시 그의 비자를 취소하고 조만간 강제추방할 계획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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