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절정 “자기야, 내가 따다줄게”

여의도 벚꽃 절정 “자기야, 내가 따다줄게”

기사승인 2016-04-08 20:09: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한 시민이 여자 친구를 위해 벚꽃을 따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4일에 시작돼 10일까지 이어진다. 국회 인근 여의서로 1.7km 구간에는 평균 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20여 종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ktae9@kukinews.com

[쿠키영상] 정일선 현대 비앤지스틸 사장 '갑질 매뉴얼' 파문..."몽고간장과 미스터피자 갑질은 애교 수준"

[쿠키영상] 구혜선-안재현, 5월21일 결혼..."발연기로 욕 먹던 블러드 때 서로 의지했나 보네"

[쿠키영상] 자리 빼앗는 바다사자 "텃세 세네!""
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