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새누리당이 제 20대 총선 충청남도 지역 7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1위다.
13일 오후 10시 43분 현재 개표율 55.4%를 보인 11곳 충남 지역구에서 새누리 홍문표 후보(홍성·예산)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 박찬우(천안갑), 김태흠(보령·서천), 이명수(아산갑)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 공주·부여·청양, 서산·태안, 논산·계룡·금산 등 3곳에서는 정진석·성일종·이인제 후보가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더민주의 경우 박완주(천안을)·양승조(천안병)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후보는 당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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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의 경우 박완주(천안을)·양승조(천안병)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후보는 당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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