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변호사·공인회계사 일반직공무원 채용

서울시 변호사·공인회계사 일반직공무원 채용

기사승인 2016-04-18 20:16: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서울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총 12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첫 채용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는 지난해 일반직 변호사 9명을 채용했다.

변호사 11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이다.

서우시는 “그동안 이들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문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법률·회계지식 등에 대한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일반직으로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수행 업무 등을 전담하며, 공인회계사는 감사업무를 전담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8일(목)~5월 4일(수) 5일간 서울시인재개발원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5월19~20일) 및 2차 면접시험(6월23~29일)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7월6일(수)에 발표하며, 신원조사·조회를 거쳐 7월 중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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