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화제약의 투자협력사인 메이크스페이스와 아름다운 가게가 2016년 4월 26일 오호(Oho)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나눔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크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공간 솔루션 플랫폼 오호(Oho)’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품들을 쉽고 편안하게 기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좁아진 생활공간으로 인해 미니멀라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고객들은 오호(Oho) 서비스를 이용해 지금 필요 없는 상품들을 보관하고, 보관한 상품을 추후 원클릭 만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한 내역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부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오호(Oho)는 ‘Optimize home & office’의 약자로 슬로건 ‘Make Space for Life’ 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진정한 삶의 행복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공간 솔루션 플랫폼’ 브랜드로, 생활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오호(Oho) 서비스는 현재 베타 오픈 중이며, 오는 2016년 5월 중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