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곡류 및 곡류가공품 중 곰팡이독소 저감화 연구 ▲국내 고춧가루의 곰팡이 발생과 안전관리 ▲사료 중 곰팡이독소 저감화 연구 등으로 국내 산·학·관·연 곰팡이독소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곰팡이독소는 곰팡이가 특이적인 과정(2차대사)을 통해 생성하는 독소를 총칭하며, 사람이나 가축 등에 급성/만성으로 생리적 병리학적 장애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 기관은 곰팡이독소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적 협력을 위해 지난 ‘13년 한국곰팡이독소연구회를 창립·운영하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3.0협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곰팡이독소 안전관리를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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