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여배우 엄현경을 전속모델로 내세운 얼굴뷰티기기전문기업 에스피티가 얼굴마사지기구 ‘헤드랑 W(Vivid V)’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헤드랑’은 가압판의 압력을 활용, 얼굴윤곽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옆 광대를 작게 만들고 사각턱을 마사지하는 등 V라인의 베이비페이스를 유도하는 홈케어용 얼굴뷰티기기다. 가압판의 내부곡면은 얼굴선이 아름다운 실제 두상의 곡면을 3D스캔에서 만드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현재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헤드랑W' 에서는 기존제품에 비해 더 정교한 기술력을 적용시켜 얼굴윤곽에 전달되는 가압력과 정확도를 세심하게 끌어올렸다. 얼굴광대를 눌러주는 가압판이 기존에는 360도로 회전됐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45도로 고정돼 착용이 쉽도록 수정된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과 컬러도 세련돼졌다. 제품 손잡이 부분에 곡선미와 그립감을 좋게 했으며, 기존 ‘핑크’와 ‘블랙’ 2종이 아닌 ‘블랙&화이트’의 고급스러운 모노톤 컬러배치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이런 트렌디한 스타일과 전기사용이 필요하지 않은 편리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헤드랑 W의 장점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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