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박인비가 이대호가 뛰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에서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이대호의 등번호 10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서 시구를 했다.
이대호는 포수로 나서 박인비가 던지는 공을 받았다.
박인비는 오는 6월 9일 시애틀 사할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참가해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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