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銀, ATM 교차서비스 실시…두 은행을 한 곳처럼

부산·경남銀, ATM 교차서비스 실시…두 은행을 한 곳처럼

기사승인 2016-06-01 00:44:55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앞으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자동화기기(ATM)을 은행간 교차서비스가 제공된다.

BNK금융그룹은 1일부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어디서나 예금통장만으로 입금과 지급, 송금업무가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이번 양행 자동화기기 통장거래서비스 시행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고객들은 두 은행 자동화기기를 같은 은행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의 예금통장만으로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약 2300여대의 자동화기기(ATM)에서 입금, 지급, 송금업무가 가능해 졌다.

이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1월 6일부터 두 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입금과 지급, 통장이월 등 교차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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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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