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여신관리협의회를 열고 대우조선해양의 여신 등급을 요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요주의로 분류하면 여신 규모의 7~19%를 충당금으로 쌓아야 한다.
신한은행은 약 2800억원의 대우조선해양 여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등급 조정으로 200~300억원의 충당금을 더 적립해야 한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도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의 여신 등급을 정상에서 요주의로 낮춘바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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