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려동물 사료 3.2톤 기부

홈플러스, 반려동물 사료 3.2톤 기부

기사승인 2016-06-09 14:14: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홈플러스는 네슬레퓨리나, 인터펫코리아, 카길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3사와 함께 지난 3~4월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된 반려동물 사료 3.2톤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홈플러스에서 네슬레퓨리나(퓨리나원/알포/캣차우/프리스키), 인터펫코리아(도비/캐비), 카길(건강백서/뉴트리나)의 사료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씩의 사료를 적립해 기부하는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홈플러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톤의 반려동물 사료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홈플러스,
네슬레퓨리나, 인터펫코리아, 동물자유연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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