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라로슈포제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 기름종이를 사용한 듯 보송한 느낌을 주는 미스트 ‘세로징크(SEROZINC)’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라로슈포제 세로징크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징크 설페이트(Zinc Sulfate)와 소듐 클로라이드(Sodium Chloride) 성분이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고 모공 수렴을 도와주며, 아연 성분이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나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기름지거나 번들거리는 피부에 20~30초 간격을 두고 피부에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세안 후 토너 대신 사용하거나 여름철 잦은 제모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때도 사용할 수 있다. 6월 한달 간 올리브영 410개 매장에서 세로징크 150ml, 50ml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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