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을 벼락에 빗대어
‘길 가다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하죠.
좀처럼 보기 힘든,
벼락 맞은 직후의 나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나무속에서 격렬히 타오르는 불길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마저 들게 합니다.
나무가 벼락을 맞으면,
내부에 강력한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요.
이때 수분이 팽창하며 나무가 쪼개지고,
수분이 적은 나무에는 불이 붙으며
무시무시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벼락을 피하려 나무 밑으로 숨는 방법은
그다지 현명해 보이진 않죠.
참고로, 번개가 칠 때는
건물이나 자동차 안으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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