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힐링과 리투스서비스는 6일 제휴를 통해 전국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할인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힐링 안마의자 카페인 헬로힐링은 기계식 전신 마사지 서비스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매장 전체에 청정 산소존 시설을 구비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헬로힐링 측은 “차분하고 아늑한 마사지 공간과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 공간이 분리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투스서비스는 롯데카드와 연계하여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V-BIG 멤버쉽 체크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적 유지와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사회 복지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헬로힐링과 리투스서비스는 전국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들이 V-BIG 멤버쉽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30% 할인된 금액으로 프라이빗 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여진 헬로힐링 이사는 “사회복지 자원 봉사자 분들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 동기부여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들이 피로를 풀고, 프라이빗 힐링으로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