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 계획을 14일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14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상 이용권 결제 시 차후 론칭되는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 기간 동안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육성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의 시작 지점은 마르둠이다. 이곳에서 시작해 100레벨을 달성하면 확장팩 출시와 함께 추가될 새로운 지역인 부서진 섬에서 게임을 곧장 플레이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을 생성하려면 해당 서버 내에 7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야 하며 한 서버당 한 개의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 시작 일정, 기간 등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